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다 보면 (고전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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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다 보면 (고전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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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다 보면 (고전7:17-24) 2025년  5월  4일  주일대예배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면 

17절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20절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지내라” 24절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그대로 지내라 새) “네 처지 그대로 지내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처지를.... 그대로 지내라고 하십니다.

17절에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같이 명하노라”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께 만드신, 모든 환경, 관계....이 모든...것.....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을 ‘그대로 받아드리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기에 그것을 인정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받아드리며 하나님과 함께 거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바꾸실 것은 바꾸시고, 새로운 길을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사람” – “심히 좋았더라”

잠16:4절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시고, 부르셨기에 하나님과 함께 거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바꾸시고 새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고후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로 바꾸신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5천 년 역사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선진국으로 전 세계 어느 나라가 부럽지 않는 나라가 되었나요?

우리가 140년을 예수님 믿고, 하나님 말씀 안에 140년을 거하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바꾸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강대국들의 수탈의 대상이 되었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곳에 세워진 나라입니다.

수천년간 너무 많은 고통을 당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140년 간을 하나님 잘 믿고 복음을 전파하며, 제사장의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니까 하나님께서 

이 대한민국을 기술 강국의 나라, 경제대국, 군사력 강국, 수출강국, 선교강국으로 바꾸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당한 현실에서, 하나님 안에서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 많이 하고 주님 안에 살다 보면, 

주님께서 어떻게 바꾸실 것을 우리도 모르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바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전 1:27-29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윗은 말째, 끝물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바꾸셨습니다.

요셉도 팔려간 노예였지만 하나님께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모세도 80세가 된 노인으로 미디안 광야 40년 만에 이스라엘민족을 영도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형편과 처지를 비관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하나님께 어떻게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시73:28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대로 살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복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들을 봐꾸십니다.


흑인으로 출생  - 흑인이라고 다 못살았나요? 미국 대통령 노벨평화상............................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십니다.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버락 오바마 마틴루터 킹 목사 *오프라 윈프리. 1986년- 2011년까지 25년간 


장애로 출생 -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분이 계십니다. 장애를 가졌다고 다 못 살았나요?

세상에 발명왕 에디슨도 청각 장애..... 찬송가 가사 최고 작사 화니제이 크로스비

과학자 스티브 호킹 박사 


이희아 – 선천성 사지기형 장애인  피아노 소리가 나기까지 6개월(관절이 있는 손가락은 하나)

피아노 연습 1년 반-전국학생연주 평가회 유치부 최우수 심사위원들은 장애가 있는 지 몰랐을 정도

대통령 상 신지식인 상 문화예술인상 일본 후주 미국 캐나다 북한 금강산 공연,


박모세


그런데 만약 이런 분들이, 장애로 태어났다고 매일 원망 불평만 하고 살았다면 얼마나 불행한 인생을 살았을까요? 

조금 부족하게 보이는, 힘든 인생으로 출발을 해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바꾸실 지를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늘 범사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바꾸실지  모릅니다.  

“나는 왜 남자로 태어났나? 왜 여자로 태어났나? 키가 왜 이렇게 작나? 왜 못생겼나? 왜 이런 사람과 결혼을 했나?

‘나는 왜 머리가 안 좋게 태어났나?’ ‘왜 나는 부잣집 부모를 못 만났나?’


오늘 말씀하십니다. 7:17절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형편과 사정....., 이 모든 것은 다 “주께로부터 받은 것으로” 이해하고 주님과 동행하면...

이것이 바로 내게 주신 분깃이요 분복으로 알고 주님 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는 절대성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피조물이기에 창조주 하나님께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절대성, 그 주권을 침범, 거부, 훼손하면 망합니다. 


여러분 남자로 태어났다고 대단한가요? 여자로 태어난 것이 뭐 부족하신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남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답지 못하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들도 못하는 것들을 척척해 내는 여성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지모릅니다.


또한 부자와 가난한 것도 마찬가집니다.

부자로 태어났으면서 가난한 사람만도 못하게 사는 사람 많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부자 부럽지 않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모릅니다.


하나님은 공정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남자와 여자, 뭐, 그거 차이가 별로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를 믿고 은혜 받은 사람은..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유 하다는 것입니다.

요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 안에 거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자유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든지 바꿔주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있으니까 든든합니다. 소망이 있으니까 힘이 납니다. 기도를 하니까 든든한 빽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여호와를 목자로 삼으면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고 내 잔이 넘치게 하십니다.


요10:10 “내가 너희로 온 것은 너희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믿는 나라는 다 복을 주셨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나의 할 일이 있고,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어디서나 불평이 없어요. 감사, 자유, 모든 일에서.


빌4: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하나님은 공정하십니다. 공평하다가 아니라 공정하십니다.

부모님 기도 때문에 복되게 태어나서 형통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조상의 죄 때문에 힘들게 어렵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심은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결론

1. 하나님의 부르심,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태어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 만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 앞으로의 내 인생의 운전대를 하나님께서 잡고 계신다.


2.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원망 불평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인가요? 지금 자기처지를 원망하며 불평하며 사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지금 처한 처지를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드리고 감사거리를 찾고 감사하며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 7:23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마라. 사람의 종이 되지 마라.  

어느 누구의 노예가 되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돈 명예 권세 부귀영화 자존심의 노예


그 처지를 원망하고, 그것 때문에 불평하는 것이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가진 것이 적으니 뭐, 아는 것이 적으니, 나는 왜 이러니, 팔자가 왜 이 모양이냐? 이것이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을 감사할 수 있어야 하고 지금 나의 모습 나의 환경 나의 처지에 감사 바울과 실라 감옥에서 찬송 기도...


빌4: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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