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잉태된 인생을 살면 축복입니다(마1:18) 2025년 6월 15일 주일대예배
성령으로 잉태된 인생을 살면 축복입니다(마1:18) 2025년 6월 15일 주일대예배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이 말씀! 이 말씀이 제게 깊이 와 닿았습니다.
마리아는 미천한 계집종이요 남자도 알지 못했던 처녀에게 성령께서 임하시니까 JX께서 잉태가 되셨다.
창1:2 새)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은하수” 이야기했지요? 이렇게 말로도, 우리 생각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 이 우주에 별들이 가득해서 은하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별과 별 사이가 3-4 광년.......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그 수많은 별들 가운데, 별로 크지도 않은, 이 작은 지구를, 하나님의 영이 감싸신 것입니다.
공동번역)“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 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나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그렇게 되니까 이 지구에 빛이 생기고, 하늘 바다 생물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치 닭이 21일 동안 달걀을 품으니까, 병아리가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께서 감싸시고, 성령의 기운이 휘돌고 하시니까 미천한 마리아의 몸에서 JX께서 잉태되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원래 생령이었다고 창2:7절에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그래서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잖아요? “모든 피조물의 신령한 우두머리” 최고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남은 여생을 어떻게 사셔야 할까요, 여러분 가정과 자녀는 어떻게 사셔야 할까요?
바로 오늘 본문처럼, 성령으로 만들어져 가는 인생을 사시면 됩니다.
성령이 감싸시고 성령의 기운이 돌고 그래야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골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렘: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시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지난 삼일밤 예배에서도 소개 드린 복음성가 기억하시죠?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며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우리는 어쩌다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지문이 다 다르시잖아요? ‘걸음걸이’ ‘목소리’ ‘홍채’ 다 다르시잖아요? 가족도...쌍둥이도... 다르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증거인 것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에서 깊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 마리아와 요셉이 아직 젊은 사람들인데 이제 막 약혼하고, 막 결혼하려고 하는 아주 젊은 청년들인데
어떻게 이렇게 영적인 사람들이었을까? 이렇게 천사가 찾아오는 거룩한 사람들이었을까?
마리아는 처녀가,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아기를 잉태한다? 이것은 가문의 수치요 마리아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가문에서도 쫓겨날 수도 있는 마리아입니다.
간음했다고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데 마리아는 순종을 합니다.
저는 본문 마1:18을 읽으면서 생각을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하필이면, 이 시대에 ’마리아와 요셉‘을 선택하셔서 예수님을 잉태하게 하셨을까?”
이것이 제가 오늘의 설교를 작성해 가면서, 주님께 여쭙는 기도였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눅1:38절을 감동하셔서 보았습니다.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는, 성령의 사람들이었기에 성령이 지배하시는 인생들이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이렇게 경건하고 거룩하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았구나”
여러분 카톨릭에서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거의 신격화합니다. 성모 마리아는 죽지 않고 승천했다고까지...
천주교 성당에가면, 성당 안에는 물론이요 성당 밖에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상이 서있습니다....
마리아는 그 정도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인생을 살아간 여성입니다.
여러분! 성령은 그때나 지금이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감싸시고, 우리를 돌보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늘 우리 곁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감동하시고 힘주시고 치료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받아드릴 수 없는 사실을 ’아멘‘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아멘은 내가 이해가 돼서 아멘 no 수긍..no
‘처녀인 네가 아기를 낳을 것이다, 그 아기 이름은 예수라 하라 그는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구원자시다.’
이것이 처녀가 어떻게 이해가 돼서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아멘’ 합니까?
‘아멘’은 이것입니다. 내가 듣고 다 이해가 돼서 상식적으로 경험적으로 과학적으로 다 증명이 되어서 아멘 NO
그런데 마리아는 ‘아멘’을 한 것입니다. 이해되지 않아도 말같지 않아도 ‘아멘’을 한 것입니다.
성령님은요, ‘아멘’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역사하십니다.
여러분! 우리 내리교회는, 원래가 성령의 제단입니다. 성령의 불용광로로 100여 년 전부터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선택하신 것처럼, 우리 내리교회를 선택하셔서, 우리 내리교회에서, 마리산 성령운동이 시작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교회에 성령이 임하셔서 마리산 지역에 많은 교회들을 세우게 하신 것입니다.
돈으로 세운 것이 아니라 성령의 불로 세우신 것입니다. 불덩이가 옮겨간 것입니다.
여러분 용광로에 쇠가 녹아져서 쇳물이 되고 그 쇳물이 각종 모든 산업현장에 쓰임 받는 것들이 나옵니다.
성령의 용광로같은 우리 내리교회에 어떤 하나님의 창조 작품들이 나올지 어떤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을 받을지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부디 우리 내리교회 자손들 가운데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고, 미국 맨하탄 유엔본부에 취직을 하고,
세계에 이름을 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여러분들의 자녀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을 주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시골에 살던 마리아가, 이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를 자녀로 잉태하게 된다는 것이 상상이나 했을까요?
지금 제가 여러분들에게, 여러분 자녀손들이 오대양 육대주을 누비며 유엔본부에 진출하고, 목회하는 자녀들은 우리나라 교회에 손꼽히는 담임목사가 되고.... 이렇게 될 것이라고 축복하는거는 아무것도 아니죠?
어떻게 결혼도 하지 않은 시골의 마리아가 이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를 잉태해요?.... 성령은 능치 못함이 no
여러분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위대한 사건을 만드는 것은, 저와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병아리가 21일만에 부화가 되어 병아리가 되어 나오는 것을, 어미 닭이 하는 건가요? 아니죠?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닭은 본능적으로 순종하여 달걀을 품으면, 병아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정을 품으시도록, 성령께서 우리 자녀를 품으시도록, 성령께서 우리 교회를 품으시도록,
이 말씀에 “아멘” 합시다. 이 말씀에 순종합시다.
마리아처럼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저는 너무 엄청나서 믿어지지 않지만 말씀대로 이루어 주소서”
“목사님 말씀이, 목사님 축복의 말씀이 너무 엄청나서 믿어지지는 않지만, 말씀대로 이루어 주소서 아멘 아멘...”
성령이 품으시면, 역사 속에 없는 일을 만들어 내십니다. 전무후무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 내리교회는 부르짖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지도 못했던 복을 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순종하고 아멘하면 우리 가문에, 없었던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리아 가문에 그런 일? no죠?
우리 내리교회는 한국교회에 선교역사가 기록된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
강화 선교 역사에 당당히 주인공으로 기록된 성령의 제단입니다.
한국교회에 선교 역사에 없는 일을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 정리합니다.
성령의 기운이 마리아에게 임하시매 예수님이 잉태하셨습니다.
성령이 감싸시니까 지구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내리교회에 저와 여러분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시면 어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지 우리도 no
결단합니다. 하나님! 이 엄청난 축복의 선언에 정말 믿어지지는 않지만 말씀대로 아멘으로 순종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이 축복의 선언이, 여러분이 아멘을 통하여 반드시 이루어지는 축복이 넘치는 인생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