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을 어떻게 지켜야 복이 될까요(신16:9-17) 2025년 6월 29일
성경에서 ‘감사하라’는 것을 명령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하면 복이 오고 팔자 운명이 바뀌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출34:23절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일 년에 세 번의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 3대 절기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
계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우리나라 기독교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을 지킵니다.
이렇게 절기를 지킬 때 지금의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란 이스라엘보다 80배가 큰 나라
이란 1.648.195m2(한반도 8배) / I이스라엘 20.770m2(경북면적)
신16:9-10절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신16:12절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우리는 죄악으로부터 구원받은 것을 기억하고, 맥추절을 감사함으로 지켜야 합니다.
한 해의 절반인 지난 6개월 동안을 지켜주심에 대하여,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6개월을 지켜 주실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귀하고 복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음에도 사람들은 세상에 매여서 바쁘게 살아가지만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의 열쇠는, 주님이 붙잡고 계시는 것이기에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먼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없으면, 괜히 미워하는 마움이 생기고, 원망과 불평이 가득차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없으면, 모든 사람들을 경쟁상대로 바라보게 되고, 상대방을 견제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없으면, 우리가 사는 곳이 천국이 아니라, 지옥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감사하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진 것이 많다고 해서, 부자가 아닙니다.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서, 늘 원망하고 불평하고 더 가지려는 사람은 부자가 아닙니다.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감사하라는 것을 명령으로 꼭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맥추감사절을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첫째, 첫 추수한 것의 첫열 매를 드리면서 맥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신16: 9절-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여기서 “지키라”는 말은 “경축하다”. “의식을 거행하다”라는 뜻입니다.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신26:2 “네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땅에서 곡식을 주셨기에, 감사함으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첫 열매를 드린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제일 먼저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첫 열매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입니다.
잠3:9-10절,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재물과 우리의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첫 열매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첫 열매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다는 것이 복 받을 마음입니다.
신16:10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아멘.
신16:16-17절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
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자원하는 예물은, 억지로나 형식이 아니라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입니다.
‘힘대로’는 ‘주신대로’입니다... ‘주신 만큼’ 드리는 것입니다.
자원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복 받을 만한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이 안들어가는 것이 복을 막는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이 우러나오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 힘대로 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매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시121:5-8절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여러분!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평안한 곳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날개 아래에서 우리를 지켜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아 주셔야 합니다.
셋째, 우리가 택하신 곳에 있음에 온전히 즐거워하며 맥추감사절을 지켜야 합니다.
신16:15절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소출 우리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공동)“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일하여 거두는 소출에 복을 내려 주시는데 어찌하여 즐기지 않겠느냐”
“미리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한나 수색이 없었더라
오늘 우리가 하나님이 택하신 자리에 있다는 것에 즐거움과 기쁨과 감사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병원에 있고 요양원에 있고 원치 않는 곳에 있으면 얼마나 이 장소를 부러워할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안방에서 일어나고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보던 아내와 남편을 보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매일 하듯이 새벽기도를 가고 주일이 되면 하나님이 택하신 교회를 간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우리가 매일 아침에 일어나 우리가 매일 가던 밭에 가고 논에 간다는 것이 즐거움이요, 큰 기쁨이라는 것이 감사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즐거워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곳, 바로 교회에 와서, 기쁜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합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여러분! 우리의 가진 것이 정말 아무 것도 없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택하신 장소에 교회에 가정에 논밭에 있다는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넷째, 종되었던 우리를 해방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절기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12절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우리가 왜 맥추절에 감사해야 합니까?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마귀로부터, 질병으로부터, 문제로부터, 저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자유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천국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맥추절을 지켜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맥추절을 지키는 자에게, 놀라운 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출34:24절,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있는 장애물들을 제거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경을 넓혀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진 것들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면, 우리의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넘치게 해 주십니다.
여러분! 맥추절을 감사함으로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부족함이 없도록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여러분! 맥추절을 감사함으로 지킴으로, 하나님이 주시고자 예비해 놓으신 놀라운 은혜와 복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첫 추수한 것의 첫열매를 드리면서 맥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둘째,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다는 것이 복받을 마음입니다.
셋째, 지금 택하신 곳에 있음에 즐거워함으로 맥추감사절을 지켜야 합니다.
넷째, 넷째, 우리를 종되었던 것을 해방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절기를 지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