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은혜, 누리는 은혜(딤전 6:17-19) 2025년 7월 13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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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은혜, 누리는 은혜(딤전 6:17-19) 2025년 7월 13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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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에 또 권균한 목사님을 통해서, 다시 한번 듣는 말씀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받는 은혜가 있고, 두 번째는 누리는 은혜가 있습니다. 


‘받는 은혜’라는 말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주시는 은혜입니다. 

예수를 믿으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과 “천국 백성이 되는 것” “성령이 임재하시는 것”

이것은 ‘받는 은혜’입니다.


그러면 ‘누리는 은혜’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름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그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천국백성이 되었으니 이제는 천국에 들어가 살만한 인격과 인품 소망과 기쁨으로 사는 것이 누리는 것

성령이 임재하시는 은혜를 받았으면, 성령님을 통해서 기도가 능력이 생기고, 찬송이 힘이 있고 역사가 나타나고 하는 것이 누리는 것입니다.


신6: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얼마 전에 오래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목사님이 우리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차를 타다고 요즘 새로나온 괜찮은 차를 타고 오셨어요

요새 새로나온 차들은 여러 가지 신기한 기능들이 있지요? 그래서 값이 비쌉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은 그 기능을 모르고 차를 몇 달 동안 타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차에 기능만 있으면 뭐해요 그 기능을 잘 활용을 해야 되는거 아네요?


하나님의 자녀만 되었으면 뭐해요? 자녀의 권세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도 능력이 있습니다 마귀가 무서워 도망갑니다 능력있는 기도는 불덩이기 때문입니다.

받는 은혜 누리는 은혜가 이것입니다 다시 신6:24절입니다.


우리도 성령님을 모셨으면 모신 복을 받았기에 복을 누리려면 성령님이 잠들어 있지 않으시게 복을 누려야 합니다.


전6: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많이 벌었는데 누리는 은혜는 받지 못하여 죽으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오늘 본문 말씀은 부한 자들에게 명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부한 자들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새)공)-부자들에게 명령하시다


우리나라 사람들 다 마음은 다들 부자입니다.


작은 일 가운데서 즐거움을 찾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인생을 즐기고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감사를 찾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공부하러 온 동남아 미안마 학생들 2명이 고백  낭과 스웨

한국와 보니 도로도 깨끗,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 옷도 많고, 음식점 뷔페 지하철 버스도 도로포장 전자제품

그런데 사람들은 매일 못살겠다 힘들다 그러는지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활을 하는 이 순간이 별로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아도 막상 병원이라도 가보세요

다른 아주 못사는 나라 한번 가보세요 저 북한을 가보면 정말 좋을 텐데


그래서 오늘 말씀에는 마음을 높이지 말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높습니다. 마음에 너무 욕심이 많아서 우리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얼마나 넘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높이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음을 높이면 행동 높아지고 자연히 교만해지는 걸 가리켜 말합니다. 우쭐하게 마음을 높이는 건 자기 높이는 것이오. 자기 위주라 말이요 개인 위주라 말이요, 


1.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복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17절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라고 말씀했습니다.


정함이 없는, 새공)믿을 수 없는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함이 없는 재물은 덧없는 재물 언제 어떻게 없어질지 모르는 재물입니다.

우리가 소망을 두어야 할 것은, 모든 것을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왜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할까요?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했습니다.


그런 재물 쫓아가다가 인생 낭비하지 말고 인생 후회하지 말고 

모든 것을 후하게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건강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오 우리의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세상 쫓아가고 명예 권세 쫓아가고 부귀영화 쫓아가다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면 어리석은 인생..


그러면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나요?

2. 선한 일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6:18-19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축복을 받았으면 남을 대접하는 사람이 누리는 사람입니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세계적인 부자 록펠러를 잘 아실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십일조를 철저히 실천하면서 복을 받은 사람이죠


어머니 유언 – 1.십일조를 철저히 드려라 2.교회가면 맨 앞자리에 앉아라 3.목사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


33세에 백만장자(수십억), 43세에 미국 최고 부자, 53세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록펠러가 너무 돈을 많이 버니까 정부에서 견제 록펠러 재벌을 해체하고, 독과점 금지법을 시행하고.. 


그런데 세계 최고부자가 되던 나이 53세 나이에, 불치병에 걸려 1년 안에 죽게 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돈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사람인데, 병원에서 매일 먹는 것은 우유 한 병과 비스켓 두 조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마지막으로 검진을 받으러 가다가 병원 복도에 있는 액자의 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도다”  록펠러는 휠체어를 잠시 멈추게 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이제까지 두 가지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돈 버는 일과 주일학교 교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병을 주시다니.. 너무 억울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뜻으로 믿고 이제부터는 내 가진 물질을 나누며 살겠씁니다.


그래서 록펠러는 그 날로부터 자기가 가진 돈으로 선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건축-4928개 대학 12개 선교사 후원 고아원 양로원 뉴욕 시 수도관 공사 수도요금 무료 


롤펠러가 고백 - “저는 살면서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지 몰랐습니다.” 

병이 치유가 되어서  98세까지 장수.살았습니다. 당시 98세는 지금의 120살


오늘 예배드리는 여러분 모두가 록펠러처럼 물질을 영적인 일에 우선하여 큰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물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질을 통하여 선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나눠 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면 우리가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처럼 너그러우신 분이 어디있어요?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성을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요셉같이 너그러운 사람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요셉이 복을 받은 것입니다. 다윗도 그렇습니다.


3.이것이 우리 장래에 좋은 터를 쌓아서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입니다.

19절에 “이것이..” =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사람으로 사는 것”  


여러분! 여러분 말 년에, 노후에, 여러분 장래에 어떤 일들이 생기기를 원하세요? 

좋은 일들이 생겨야죠? 

보람 있는 일들이 생겨야죠? 신나는 일, 자랑할만한 일, 후회 없는 일이 많이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것이 생기는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는 우리 자신에게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도 좋은 것을 쌓아주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리는 은혜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이런 누리는 은혜가 임하기 위하여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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