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이 열리고 감동을 받아 치유되는 예배(계4:1-11) 2025년 8월 24일 주일대예배
하늘문이 열리고 감동을 받아 치유되는 예배(계4:1-11) 2025년 8월 24일 주일대예배
핸델의 “메시아”의 핵심 가사는, 요한계시록에서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이심을 찬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King of kings Lord of lords
요한계시록은 2, 3장까지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한 메시지 4장으로 넘어오면서 바로 예배가 나옵니다.
사도 요한이 지금 ‘밧모섬’이라는 곳에 유배되어 있으면서, 계1:10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그래서 계4-5장에서, “하늘에서 어떻게 예배를 드리느냐?”를 사도요한에게 계시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배란 뭐냐? “하늘과 땅이 연결이 되는 것” 내가 지금 땅에 있는 지, 하늘에 있는지가 구분이 안됩니다.
변화산에서 예수님께서 엘리야와 모세와 더불어 이야기 하실 때 베드로가 황홀해서 하던 것....예배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예배 자리에 앉아서 하늘과 땅이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로다.
주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를 예배하느냐?”를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 주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자리입니다. (지난 주 부평감리교회 신해경 권사)
4:1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주님께서 하늘나라 예배에 사도요한을 초청하신 것입니다. “이리 올라오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에 나온 것은, 바로 주님께서 여러분을 “이리 올라오라”라고 초청을 하셔서 나오신 것입니다.
요15:15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그래서 지금 사도요한은 세상에 있던 모든 것은 잊어버리고 하늘로 시선이 옮겨진 것입니다.. 계 - ‘하늘’-50회
그러므로 이 시간 거룩한 예배자로 초청받은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은 잊어버리고 우리의 모든 관심 사모함이 오직 하늘의 하나님께로 향해야 예배인 것입니다.
예배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땅만 바라보던 우리의 시선이 하늘을 향하는 것입니다. 짐승들은 매일 땅만 바라보며 삽니다 .
그러나 사람은, 하늘을 향하여 하나님께 예배하고 감사하고, 우리의 본향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땅만 바라보던 사람이 하나님 계시는 하늘을 바라보면 땅의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박영문이라는 성도가 입신 중에 하늘나라와 지옥을 보고 내려왔다고 간증..
잠깐 입신해서 천국에 갔는데 꽃들이 만발 - 꽃향기..... 축농증 오랜만에 냄새를– 축녹증이 치유되었더랍니다.
하나님 나라는, 잠시 입신만 해서 다녀와도 이렇게 좋은 곳입니다. 천국입니다 우리의 고향입니다. 본향입니다.
세상의 문제, 시험, 어려움 때문에 슬퍼하며 살지 마시고, 힘들게 살지 마시고 하늘을 바라보며 에배드리세요
여러분 땅의 문제를 땅에서 풀려고 하면 안풀립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하늘 하나님이 풀어주셔야 풀립니다.
땅의 문제는 하늘문이 열려야 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자들은 하늘이 열리는 것이 축복이요 하늘이 닫히면 재앙입니다.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이 요한계시록이 기록되던 당시는, 정말 성도들의 로마제국의 핍박이 정말 장난이 아니던 시절입니다.
교회 성도 복음 전도 기도 찬양 예배 이런 것 때문에 목숨을 걸고 가족 전체가 몰살당하기도 하던 시절입니다.
사도요한도 지금 밧모섬에 유배 왔습니다.
절망과 좌절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열어주셔서 하늘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성도들이 어떻게 순교 할 수 있어요? 순교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을 보게 하시고, 그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순교할 수 있음
그러므로 예배에 초청받은 우리는 어떻게 되어야 하나요?
4:2절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여러분, 처음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고, 그 다음은 성령의 감동하심이 일어납니다. 이게 예배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야 되고, 성령의 사로잡힘이 있어야...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내리교회 예배도 그렇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마음 문이 열리고, 하나님 음성이 들려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야 합니다. 이것이 설교입니다. 이것이 진짜 예배입니다.
지금,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다”no, “하나님의 음성이 나에게 들려지고 있다”는 감동이 있어야 예배입니다
아무리 예배 자리에 앉아 있어도,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지루하고 잠이 오면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no.
성령의 감동이 임할 때, 그 말씀이 그들의 영혼에 깊이 새겨지고, 영혼에 스며드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지금 이곳에 나에게 말씀으로 임하시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에 들어와서 교회를 돌아보면서.....누가 왔네 누가 안왔네......많이 왔네 .. 적게 왔네...no no....
사도요한은 하늘에 보좌가 둘렀고,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이 보석같이 보였습니다. 벽옥같고 홍보석 무지개 녹보
24보좌에 24장로....
천국에 계신 주님의 모습이 어때요 벽옥과 홍보석 같고 무지개가 둘러 있는 녹보석 같고요
그리고 그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습니다.
아주 황홀하고 화려하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영롱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 당시만 해도 지금 사도 요한이 당하는 상황은 로마의 핍박아래 너무 힘든 세상을 살고 있지만 이 하늘 보좌를 보는 순간...... 세상도 없고, 나도 없고, 오직 예수만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 거룩한 새예루살렘 성이 보이는 것입니다.
유명한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 -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의 나라.. ,
그 당시에 로마를 바라보며, 무너질 것 같지 않은 로마의 제국이 속절없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리스도인들은 그 무너질 세상의 나라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
당시의 로마 제국의 영광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시들지 않을 대제국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막강한 로마도 무너졌습니다. 세상의 권력은 생각보다 짧고, 절대적이며 영원한 통치는 없습니다.
8절...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이렇게 ‘거룩하다’라는 말이 세 번 나오는 것은,
‘거룩하다’... 라는 뜻은 오직 하나님께만 쓰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창조주요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헌신과 충성을 다짐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감정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깨달음으로 끝나서도 안되고 감동으로만 은혜 받은 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우리의 인생 전체를 하나님 손에 올려드리는 예배자로 헌신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고기를 많이 잡고 주여 저를 떠나소서 저는 죄인이로소이다
이사야가 주여 나를 보내소서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11절에 나오는 “합당하오니” worthy(합당하오니) worship(예배)가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합당하고 당연하고 무엇과도 바꾸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놓치면, 인간은 분주해집니다. 교회가 멀어지면 더 우리 인생은 더 바빠집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성도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우리 인생을 세워가십니다
세상에 대통령 만나는 일 보다 더 한 일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예배는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모든 인생의 위기는 예배 실패에서 시작이 되고요, 신앙의 타락은, 예배의 타락에서 우리도 모르게 옵니다..
그래서 밧모 섬에 유배되어 있는 사도 요한은, 절망과 낙심 속에 있었지만
하늘문이 열리고, 하늘의 보좌 가운데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영화롭고 황홀한 천국을 보면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해 간 것입니다.
여러분!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려우셔도 주님이 초청하시는 이 예배를 항상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 앞에 나오셔서 늘 마음의 감동을 받으시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함으로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천국을 경험하시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입신하여 천국 갔다와도 축농증이 치유되었다는데
예배의 초청으로 예배의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감동하셔서
정말 이것이 꿈이냐 생시냐? 하면서 세상도 없고 나도 없고 주님만 보이셔서
주님께서 여러분을 치유가 하시고 해결하시고 변화시키시는 참된 예배자로
모든 예배마다 은혜를 받고 천국의 복락을 경험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