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생(창5:1-8) 2025년 9월 28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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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생(창5:1-8) 2025년 9월 28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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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생(창5:1-8) 2025년  9월  28일  주일대예배 

 

오늘 본문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낳았고” “살고” “지내며” “죽었더라”

특별한 의미가 하나도 없이 “낳았고” “살고” “지내며” “죽었더라” 반복되게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최소 800년 900년을 살았는데도 그냥 “낳았고” “살고” “지내며” “죽었더라”가 반복됩니다.


이 세상에서 생명이 생성되는 것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진화론입니다.  2.창조론입니다. 


1.진화론에 근거한 생명은, 모든 것이 ‘시간과 우연(돌연변이)’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우연하게 ‘단세포’가 생기고, 그 단세포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흘러서 우연히 단세포가 변이해서 ‘다세포’가 되고, 

또 이 다세포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흘러 아주 우연하게 돌연변이가 생겨서, 식물이 되고. 곤충이 되고... 

그리고 시간이 가고 우연하게 돌연변이로 하등동물이 생기고, 그 하등동물이 변이가 일어나서 어떤 것은 물고기가 되고, 어떤 것은 날아가는 새가 되고, 어떤 것은 짐승이 되고, 원숭이가 되고, 돌연변이 원숭이가.................. 세월이 흘러서 최초의 사람이 되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호모사피엔스


아무 목적도 없이, 우연하게 시간이 흐르면, 뭔가가 되는 것이라는 것이 ‘진화론’입니다.

정말로 그렇다면 우리 사람들이 뭐가 귀한 것이 있고, 무슨 목적이 있을까요? 짐승들과 다를 것이 뭔가요?


여러분 농사를 지으시니까 아시죠? 밭이나 논에 심혈을 기울여서 심은 것들과 

밭이나 논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것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저절로 나는 풀들, 벌레들은, 우리가 안심어도 그냥 저절로 나서 자라기에 귀하지도 않고 약을 쳐서 제초...


그러나 우리가 목적을 가지고 심고, 가꾸는 농작물은 귀하게 여기고 정성을 들여서 가꿉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이 떠난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창6:1-3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6:3절 下 “여기서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육신이 된다”는 것은 공개) “그래서 야훼께서는 사람은 동물에 지나지 않으니 나의 입김이 사람들에게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사람은 백이십 년밖에 살지 못하리라.”


하나님과 관계없는 인생,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나는 인생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은 것

그러므로 “낳고” “새끼 낳고” “지내다가” “죽는 것”....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입김이 사람들과 함께 머무를 수가 없어서 그들의 수명이 120년으로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 창조론에 근거한 인생은 어떨까요?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5: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창조론에서 말씀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라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골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우연히 이 땅에 태어난 것도 아니고 어쩌다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우리 인생은 시간과 우연에 의해 목적없이 던져진 대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뜻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에녹과 노아”의 일생을 특별히 기록하였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보내셨다고 하면 모든 순간 순간이 소중한 주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한 시간도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면 세상은 참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 시간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며 감사하며 살면 그것처럼 보람 있는 시간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안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노아 = 안위함

노아는 29절 공)“이름을 노아라고 지어 주며 ‘이 아들은 야훼께서 땅을 저주하시어 고생하며 일하던 우리를 한숨 돌리게 해 주리라’ 하고 외쳤다”

새) 그는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고 짓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저주하신 땅 때문에, 우리가 수고하고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 이 아들이 우리를 위로할 것이다.’ 


노아를 하나님께서 태어나게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뭐죠? “하나님께서 저주하셔서 고생하던 가정을 한숨 돌리게 하고, 우리를 위로할 것이고, 안위하게 하려고 이 세상에 노아를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노아를 보내신 것입니다.

범죄하고 타락한 세상을 심판하시고 방주로 구원하게 하셔서, 인류를 번성하게 할 사명을 가진 것입니다.


마치 타락한 세상을 예수님을 보내셔서 인류를 구원하신 것과 같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진화론은 창조주 하나님을 배신하는 학설에 불과합니다.

창1:1장을 부정하는 무신론자들의 변명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어쩌다가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죽으면 그만이라는 허무주의에 빠지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은 다 뜻이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창5:1 

시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아프리카 선교의 아버지라고 하는 리빙스턴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그가 아프리카에서 사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사자의 공격을 받고 그만 정신을 잃고 기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깨어보니 몸에 사자의 발톱 자국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크게 다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때 그가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그 사명이 끝나기까지 결코 죽지 않는다.”


출애굽의 영웅인 모세를 보십시오. 그가 애굽의 왕자로 살아온 것이 그 인생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미디안 광야에서의 목동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그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를 부르신 하나님은 그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애굽에 노예로 붙잡혀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그의 사명이었습니다. 사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이요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꼭 필요한 일을 하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는 만들어질 때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최고의 작품으로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다람쥐

노아처럼 세상에 평화를 주고 가정에 복을 받으며 사회에 이바지 하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가정을 세우고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며 사회에 좋은 일꾼이 되게 하심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원초적인 질문 3가지가 있습니다. 

1)나는 누구인가? 

2)나는 왜 사는가? 

3)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누구나,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인생을 살면서 묻게되는 원초적 질문입니다. 

인생의 의미, 가치, 목적을 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명을 모른다는 것은 목적이 없이 바다위에 떠있는 배와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큰 배를 탔다고 해도 그 배가 가는 목적지가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창조자이시고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아무 이유없이 저와 여러분을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무지의 소산인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에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 사명 다하고 하나님 앞에 가야 하나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명 다하고 살다가 여러분들을 후손들이 기억하고 감사하고 존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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