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 2025년 10월 26일 주일대예배 설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 2025년 10월 26일 주일대예배 설교
마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 예배당 정문에 95개 조의 개혁 문을 붙인 이후로 10월 마지막 주일 종교개혁주일
종교 개혁은 당시 유럽은 물론 세계적으로, 종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각 방면에 큰 변혁을 일으키게 만든 것입니다.
이 큰 종교 개혁 운동의 표어는 우리가 지금 읽는 롬1:17절의 말씀.“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늘 종교개혁 기념 주일을 당해서 우리 기독교인으로서 상식적으로 꼭 아셔야 할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천주교를 카톨릭(Catholic) - 라틴) “일반적”“세계적” Catholic – 카톨릭... 가톨릭 대학병원
마틴 루터는, 광부의 아들로서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아주 믿음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엄격한 신앙 지도를 받아서 자기의 몸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려고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수도사가 된 얼마 후에, 신부로서 안수를 받으면서 비텐베르크 대학에서 성경을 강의 과목:시편 롬 갈
이런 성경 과목을 연구하면서 가르치는 동안에 루터가 점점 깨닫게 된 것은,
당시 카톨릭 교회의 교훈과 행사가 성경의 교훈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서 고민
그런데 그때 마침 로마 교황청이 성 베드로 대성당을 짓기 위해서 전 유럽에 건축에 모자라는 돈을 모금하는데 속죄표를 팔면서 마틴 루터가 있는 곳까지 와서 속죄표를 선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마틴루터는 95조항의 카톨릭의 잘못 점을 지적하면서 속죄표 파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처음에 비텐베르크 작은 도시에서 시작이 된 이 운동은 전 유럽에 퍼지게 되었고 세계로....
그러자 로마 카톨릭 교황은, 자기의 정치적 세력을 이용해서, 무력으로 신교를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16세기와 17세기 ‘스페인’ 같은 데서는 종교 재판소에서 개신교 사상을 가진 사람을 학살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개신교 성도들은 7천-만명 정도를 학살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648년 “웨스트팔리아 조약”(최초의 국제법) 1648년 5월 15일 – 10월 24일
신교와 구교가 서로 자유롭게 신앙을 갖는 것 협약
우리가 구교 카톨릭이 잘못된 가르침으로 성도들의 구원의 문제를 호도함으로 이렇게 기독교가 세워진 것이 순탄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그럼 구교 카톨릭과 개신교 기독교가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첫째로 우리 신앙의 표준을 어디에 두느냐?
신교 - 신구약 성경 카톨릭 - 성경과 성경외에 교회의 유전, 전통
신교 - 성경 무오설 카톨릭 - 교황 무오설.
둘째는 구원의 표준을 어디다 두느냐?
신교 -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카톨릭 - 믿음으로 구원을 인정하지만, 거기에 선한 행위도 겸해야 된다.
신교 - 천당과 지옥을 믿습니다. 구교 - 천당 지옥.... 연옥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과 우리들의 중보자 문제입니다.
신교 -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 예수님 이름으로 직접 기도를 합니다.
구교 - 예수 그리스도 와 마리아, 사도들 이름 성인들 (마리아는 원죄no, 마리아는 승천..._.
교회 정치는 -
신교 - 성경에 있는 대로 집사 권사 장로 목회자를 선출.
구교 - 교황만 선출하고 나머지는 교황이 추기경을 대주교를 주교 신부등을 임명합니다.
평신도들에게는 발언권 하나 없는 일인 독재 정치입니다. 천주교에는 자유가 없습니다.
심지어 책도 금서목록이 있습니다. 그것을 읽으면 출교당합니다..
성경은 어떠한가요?
신교 - 구약 39권 신약 27권, 합66권. 구교 - 구약 39권 신약 27권 + 외경.72권.
십계명
신교– 성경대로 10계명 구교 – 2계명을 빼고 10번째 계명을 둘로 나눕니다.
성례는?
신교 - 세례식, 성찬식.
구교 - 다섯 개 - 견신례, 세례 받은 다음에도 주교가 와서 기름을 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참회례라고 죄 지은 다음에 신부한테 와서 자복하고 죄 사람을 받는 것입니다.
말유례,(종유례), 사람이 죽어갈 때 신부가 기름을 부으면서 기도
혼례식, 임직식, 총 7가지 성례 (성경에는 없는 것).
예배는?
신교 – 찬송 기도 말씀
구교 - 예배당에 들어오면 성수를 찌어서 십자가를 그리고 성호를 그음
성찬은?
신교 – 상징설 구교 – 화체설
사죄의 관념
신교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직접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죄를 회개
구교 - 신부님에게 가서 죄를 자복,그리고 신부가 주는 벌을 받아야 사죄가 됨
단체의 성경
신교 – 단순한 종교 단체 구교 - 정치 단체.
로마에 가보면 로마성 안에 바티칸 나라 . 그 나라는 아무나 침범하지 못합니다.
교황이 그 나라 왕입니다. 교황이 전부를 다스리는 왕과 같습니다.
로마 바티칸 공화국은 대사를 파견합니다. 외교 사절도 교환 다른 나라와 조약도 맺습니다.
우리가 한 가지 분명히 기억 해야 될 것은 자유를 존귀히 여기는 이 민주주의 사상과 민주주의 정치는 게신교를 중심한 나라에서 일어난 것이라는 점입니다.
현대에 민주주의 제도가 잘 운행되는 나라는 신교가 절대 다수입니다..
캐톨릭이 왕성한 나라들은 어디든지 언제든지 독재자가 나타나서 항상 나라가 어지럽게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볼 때에 우리 대한민국도 우리 기독교가 더 복음화되고 정치인들 경제인들 교육자들이 복음화가 되어야 나라가 잘 될 것입니다.
제사장의 나라가 되어야 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정치와 사회가 안정됩니다.
사회악법이 제정되면 안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정말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물질 명예 권세 재산으로 배운 것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믿음은 구원을 여는 열쇠입니다. 네 믿음대로 된다고 해습니다.
믿음으로 홍해 여리고성 믿음으로 죽을병이 떠나갔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이 실상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갑니까?
조금 뭐 선한 일 착한 일 했다고 그것 자랑하는 맛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