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다윗을 지켜주신 하나님 (삼상23:1-14) 2025년 11월 30일 주일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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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다윗을 지켜주신 하나님 (삼상23:1-14) 2025년 11월 30일 주일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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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다윗을 지켜주신 하나님 (삼상23:1-14) 2025년  11월  30일 주일대 예배


한 해동안 주의 일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던 다윗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시고 보호하셨느냐를 말씀..

14절...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사고와 질병많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마귀 사탄의 손에 넘기지 아니 하신다... 얼마나 큰 축복이예요? 얼마나 감사한 은혜예요....


그런데 어떻게 다윗이 이런 복을 받았을까요? 다윗이 어떻게 이런 은혜를 입었을까요?

우리가 오늘 살펴보면서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과 승리를 얻고자 하여 오늘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삼상23: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블레셋’ 사람들이 추수하는 시기에, ‘그일라’에 와서 모든 타작마당의 것들을 탈취하였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일라’ 성읍의 이름 뜻은 ‘산성, 요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일라 사람들은 강력한 요새에 있기에 블레셋에게 저항을 해봤는데, 결국에는 블레셋의 압도적인 군사력에 밀려서, 점령을 당하고 말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해에 농사 지은 모든 것들을 다 빼앗기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일라’ 사람들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한 해 농사지은 것 다 빼앗겼으니 얼마나 원통해요?


그런데 다윗은 ‘그일라’를 쳐서 노략질을 한, 그 블레셋을 치려고 기도를 합니다.

2절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그래서 다윗이 블레셋을 치러 가자고 하니까 다윗과 함께한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3절....

3절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

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다윗은 자기도 사울 왕을 피해서 도망 다니는 신세이지만 ‘그일라’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블레셋과 전쟁을 하려고 하니까 같이 있는 600명의 사람들이 ‘반대’를 합니다.


‘아니 우리가 지금 사울 왕의 군대에 쫓겨다니면서 유다에 있기도 노심초사 두려운데 우리도 도망을 다니면서 ,

아니 우리가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과 싸운다고요 말이 됩니까’


올 한 해를 지내면서 여러분들이 바쁘고, 피곤하고, 힘이 드는데도 그 힘든 일들을 하시면서 교회 오셔서 청소도 하고 예배드리고 찬양대도 하고 교사 반주 꽃꽂이 차운행 재무부..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사람들은 이야기 했을거예요.. 우리 일도 바쁜데 무슨 교회 일이냐고 일도 이렇게 밀렸는데 무슨 교회냐고...


세상 사람들은 맞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맞는 말을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헌신 봉사 충성하는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시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뭐를 가느냐고 반대를 하니까 다윗은 또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4절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 반대를 할 때에 우리는 다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다시 승리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그제서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이 협조를 합니다. 그래서   

5절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다윗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그일라’로 가서, 큰 승리를 거두고, 빼앗겼던 가축과 곡식까지 다 되찾아옵니다.

그렇게 다윗은, ‘그일라’의 구원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그일라 성의 ‘스타’가 되고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에 생겼습니다.

7절 ‘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이르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넘기셨도다 그가 문과 문 빗장이 있는 성읍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다윗이 ‘그일라’에 들어가니까, 사울이 ‘야, 요녀석 이제 잡혔다. 하나님이 내게 기회를 주셨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8절에, 사울이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 모으고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려 하더니’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 모았다’ 

‘모든 백성’이란 12지파를 다 불러 모았다는 것, 12지파를 모으는 것은 전면전을 치를 때 모으는 것입니다.

다윗을 잡겠다고, 전 이스라엘 12지파 백성을 다 불러 모았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다윗은 사울 왕이 자기를 잡으러 온다고 하니까 급하니까, 하나님께 또 기도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의 일을 할 때 기도도 해야 합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 같이 기도를해야 합니다. 무조건 살지no

 

10-12절...... 

다윗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답을 주셨습니다.

1) 사울 왕이 ‘그일라’로 너를 잡으러 내려올 것이다.

2) 그러면 ‘그일라’ 사람들이 배은망덕하게도 사울 왕의 편에 서고, 너를 사울 왕에게 넘길 것이다.


여러분 이것이 말이 됩니까? 다윗이 그일라 성 사람들에게 얼마나 수고를 했는데요 전쟁을 해서 빼앗긴 것 다 찾아다 주고 평화를 가져다 줬는데 


이런 억울하고 이런 배신자들이 어디있어요?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긴 것 다 찾아다 주고, 블레셋에게 원수를 갚아주었는데 이 ‘그일라’ 사람들 너무한 것?

다윗은 목숨을 걸고, 싸워서 다 찾아다 주었건만 이게 정말 너무 하잖아요?


여러분 주의 일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내가 수고하고 애쓴 것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잘해야 본전입니다. 누가 뭐라고 안하면 다행이지요..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내가 열심히 한 것을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누가 칭찬 격려 박수

그런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말을 듣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게 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다윗이 어떻게 반응을 했나요?

‘하나님을 원망도 하지 않고 그일라 사람들을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같으면 아이고 내가 이럴라고 그일라를 구원했나햇나아, 당신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그런 얘기 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떠났다는 것입니다.


다윗과 600명의 사람들은 조용히 ‘그일라’를 떠납니다. 하나님을 원망도 하지 않고 ‘그일라’ 성 사람들을 원망no


그리고 13절 ‘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다윗과 6백 명 가량이, 원망 불평하지도 않고 서운해 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떠났습니다.

우리가 주의 일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어떤 때는 주의 일을 하고도.... 나에게 남는게 뭐야? 이거 아니잖나?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 상황이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1) 다윗은 그일라 성을 위해서 전쟁을 할 때에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심 없이 ‘그일라’성을 위해서 전쟁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한 해 동안 주의 일에 수고 많으셨죠? 그러나 그 댓가가 없고 누가 칭찬하지 않아도 오늘의 이 말씀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네?’ 이런 맘이 들어가는 순간, 이것은 축복받을 다윗의 마음이 아닙니다.


2) 사울 왕이 다윗을 잡으려고 ‘그일라’로 올 때 다윗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사울 왕이 그일라 성 전체를 공격해서 그일라 성의 많은 사람들이, 다윗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으니까 다윗이 조용히 떠난 것입니다.


3)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사울 왕과 싸우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4) 다윗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신다는 믿음으로


이런 믿음의 고백이 있었기 때문에, 다윗은 조용히 순종하며 광야로 나간 것입니다.


다윗이 그일라 성을 위해서 수고하며 전쟁을 한 것처럼 

올 한해도 주님의 성전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여러분들 많은 수고와 헌신 하셨는데

우리도, 다윗과 같은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다윗처럼 축복을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윗을 어떻게 축복 하셨나요?

14절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여러분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충성했던 다윗을 이렇게 보호하셨습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아무 댓가 없이 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순종하고 충성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축복을 하신 것입니다


사울이 매일 찾되

오늘 축복하고 싶습니다...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매일 찾되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 것처럼

여러분 우리 주변에 매일 매일마다 얼마나 마귀 사탄의 유혹과 시험과 환란과 질병과 사고가 많아요?


매일 매일 우리 생명을 찾고 우리 자녀들의 인생을 찾지만 하나님께서 순종하고 댓가없이 주의 일을 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과 우리 자녀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지키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건강을 매일 매일 지키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자녀들을 매일 매일 지키시기를 축복합니다.

 

매일 사고와 질병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이 여러분 붙들어 주시고 지켜 주실 것입니다. 사탄의 손에no

왜 그럴까요? 다윗이 좀 손해가 나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 순종하엿기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지켜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돌봐 주신 것입니다. 다윗을 살려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다윗을 지키듯이 저와 여러분을 지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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