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깨우라(막4:35-41) ........................................................................... 2018. 4. 15. 주일 낮예배

홈 > 예배 Worship > 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예수님을 깨우라(막4:35-41) ...................................................…

최고관리자 0 10634

신앙생활에 성장 발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회복입니다.

내가 올해는 신앙생활 잘해야지..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 뭘까요? ‘회복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예수님께 제자들이 묻습니다. “예루살렘을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부부는 잘 사는 것이 뭘까요? 언제나 첫 사랑, 처음 마음을 생각하면서 그대로 살면 되지요?

우리도 처음 사랑.. 처음 믿음.. 처음 행위..

 

오늘도 예수님을 깨우라는 것입니다.

주무시던 예수님을 깨우기만 하면, 풍랑이 잠잠해 지고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죽어라고 배를 이렇게 저렇게 하던 수고도 끝이고, 제자들의 근심 걱정도 멈춰지고...

 

예수님을 깨웁시다오늘 본문에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우리는 건너가는 인생입니다.

하나님 앞에 가는 날까지, 우리는 이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는 인생입니다. ‘고해

 

35...

오늘 여러분은 잘 건너가는 복이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올해 1...지금 412월까지 잘 건너가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끝나지 마시고 잘 건너가세요

직장 취직했으면 잘 건너가야 합니다. 결혼을 했으면.. 잘 건너가야 합니다.

농작물을 심었으면 잘 거둬야합니다.

60대면 60대 잘 지나서 70대 되시기 바랍니다.

70대이시면 80까지 무탈하게 잘 건너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잘 건너가려면, 예수님께서 잠들어 계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예수님이 잠들어 계시면 풍랑이 옵니다.

 

자 여러분!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는 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갈릴리 바다...? 호수...?

바다를 건너가는 동안... 바다의 아름다운 전경....

노을.. 물고기 구경, 호주에 고래, 상어 떼 구경하러 수십만원 수백만원을 들여서 바다로 나갑니다...

 

그러나 바다를 건너가는 동안에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풍랑으로 배 멀미가 납니다. 햇볕도 따갑습니다. 목도 마릅니다.

우리가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는 동안도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너무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건강하고 천국같은 날도 있는가 하면...

그러나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힘들고, 어렵고 누가 알까봐 겁이나고

내 자신이 초라하고, 혼자 있고 싶고, 어디 숨어버리고 싶은 일들...이런 저런 일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투명인간처럼, 주무시는 것처럼, 그렇게 주님을 모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오늘 광풍이 왜 왔을까요? 하나님께서 뭔가를 지시하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을 모시고 가도, 주님이 주무시게 하면 안된다는 메시지입니다. 반복

그러면 광풍이 온다는 것입니다. 투명인간처럼 모시면 안됩니다. 안보시는 것처럼....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먼저 그들이 무리를 떠나라는 말에 주의 해 보세요

제자들은 무리를 떠났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창모임도.. 집안 모임도.. ‘에클레시아세상에서 불러내심을 받음

 

여기까지는 잘했습니다. 세상을 떠나고 죄악을 떠나고 문화를 떠나고.....

 

그런데 문제가 그 다음입니다.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여러분! 여기서 문제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세상을 떠나서, 예수님을 모시고, 출발은 잘 했는데 문제는 예수님을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일본에서 어느 노인이 생활이 어렵게 사시다가 고독사를 하셔서 관계자들이 찾아가보고 놀란 것이 있다그러죠? 뭐예요? 바람벽에 아주 큰 액수의 수표가 붙어있더랍니다.

자녀들이 오래전에 갖다 드린 것인데, 돈을 사용하지 못하고 어렵게 살다가 돌아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뭐해요? 그대로 모시고 가는데....

예수님이 왜 오셨다고 했죠? 10:10 생명 더 풍성히 얻게......”

 

여러분 우리에게 예수님이 계시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예수님이 복을 주시고 기적도 베푸시고... 그러시는데 예수님이 주무세요 그러니까 풍랑이 왔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주무시는 일이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가지 맙시다

 

여러분! 예수님이 왜 주무셨을까요?

예수님 말씀듣고, 기도받고, 상담하고.. 예수님께 관심을 갖고 했으면 주무실 시간이 어디있어요?

우리 내리교회는 예수님이 주무시는 교회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새벽에도 낮 밤 심야....

여러분 가정에도 예수님이 주무시는 가정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새벽에도 낮 밤 심야....

내리교회는 항상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헌신과 봉사와 충성이 계속 드려져야 합니다.

간증이 계속해서 나오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도 그렇습니다. 가정예배 속회예배 심방예배....

 

그런데 또 보세요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이 배들은... 풍랑이 올 때 같이 풍랑을 만나고, 풍랑이 잔잔해 질 때는 같이 잔잔해 지고요...

 

여러분 때문에 풍랑이 올수도 있고, 여러분 때문에 왔던 풍랑도 잔잔해 질수도 있습니다.

요나 때문에 풍랑이 오고, 요나가 바다에 던져지니까 잔잔해지고요..

 

여러분 가정도 이 사명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부모 때문에 아들네도 풍랑이 올 수 있습니다.

부모 때문에 딸네에도 풍랑이 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내리교회가 그런 사명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리교회 때문에 지방에 왔던 큰 광풍도 잔잔해 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37 큰 광풍

북쪽에서 내려오는 헤르몬 산의 찬바람과 남쪽 아라비아 사막에서 불어오는 열풍이 갈릴리 호수에서 만나 일으키는 갑작스런 돌풍을 말합니다.

광풍으로 배가 기울어서 배에 물이 가득찹니다.

 

여러분! 제자들이 왜 예수님을 늦게 깨웠을까요?

아마 처음에는 제자들끼리 해보려고 했습니다. 원래 어부 출신들 장정 12명이 뭔들 못할까요?
그러나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깨웁니다.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 하시나이까

 

여러분! 우리가 살던대로 살면 될 것 같고, 내 경험, 지식, 우리가 하면 될 것 같고, 우리가 애쓰면 될 것 같지만 절대로 세상은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박사학위..유학..재벌의 돈no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왜냐하면 우리 인생의 운전대는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붙잡고 계십니다.

주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이 창세전에 만드시고, 주님이 우리를 보내시고 주님이 우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 인생에 손님이 아니십니다.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주여 주님하잖아요

풍랑이 오지도 말아야 하지만 풍랑이 와도 주님만이 잔잔케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일어나셔서 말씀하십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고 나서 말씀이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믿음 없다는 말씀은?

혼자 해보겠다는 것, 이것이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있지 않냐?

 

농사도? 주님없이 안됩니다. 기도없이 안됩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 됩니다.

가정생활?도 주님이 계셔야 합니다

 

부부- 자갈과 모래 하나가 안되지만 시멘트...

 

40

무서워 하지 마세요 주님이 계세요 깨우기만하면 돼요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41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주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모든 만물을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14장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나보다 더 큰일을 하리라말씀하시고 내 아버지께로 감이라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 너희가 더 큰일을 하리라 그리고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하셨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예수님을 깨워야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농사도 예수님과 함께

회사생활도 사업도 운동선수도.. 대통령도...

정리해서 다시 기억합시다

더 잘할려고 하지 말고 회복이나 먼저합시다

 

우리는 건너가는 인생들입니다

세상에서 구원받았다고 대단하게 생각하지 말고, 예수님이 잠들어 계시면 안됩니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되었다고 대단하게 생각 하지 말고 예수님이 잠들어 계시면 안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교제하면서 건너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깨워야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왜 믿음이 없느냐? 내가 있잖냐? 왜 두려워하느냐? 내가 능력 줬잖냐?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도 할 것이고 나보다 더 큰 일을 하리라

예수 능력 내 능력, 예수 권세 내 권세입니다.

 

기도하세요... 선포하세요. 물리치세요

잠잠해 질 것입니다. 아멘............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