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들이 언제 완전히 변화되었죠?

예수님 기적? 예수님 말씀? 예수님과 합숙 훈련 3년? 예수님 부활? 다 경험하고도...

그래도, 다 예수님 모른다고 부인하고 고기 잡으러 가고, 엠마오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이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완전히 변화되는 사건입니다.

성령이 임하니까... 성령충만을 받으니까... 12제자들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우리 내리교회도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100여 가정 가정이 성령충만한 가정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여선교회 남선교회가 성령충만한 기관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람들도 언제나 인격이 변화될까요? 기적을 보면? 은혜로운 설교를 들으면?

아닙니다. 사람은 성령충만을 받아야 인간이 완전히 변화됩니다.

성령은? 성령님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께서 ‘육신-예수님’, 하나님께서 ‘영으로 성령님’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영장=영묘한 힘을 가진 우두머리’라는 뜻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런데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고, 사람에게 죄가 들어옴으로, 생기가 빠져나갔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육의 사람이 되고, 마귀가 들어와서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기에 사람은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혼이 잘돼야 범사가 잘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예수를 ‘主’라 할 수 없다

고전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을 모시는 것은 ‘한 번’이지만, 성령충만은 ‘순간순간’마다 지속되어야 합니다.

마치 자동차에 연료를 계속해서 주입을 해야 운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령충만’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 하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성령충만을 오해를 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방언’하는 것이 성령충만으로 오해합니다

방언은 성령이 오셨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그러나 방언을 하는 사람도 항상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됩니다.

40일 금식을 한 사람도 항상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충만은 언제나 주님이 내 안에 내주해 계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괜히 십자가만 생각해도 눈물이 나고, 향기가 나고, 기쁨이 넘치고, 교회에 막가고 싶고, 예배가 기다려지고... 이것은 성령이 오심의 현상입니다. 기적도 일어납니다. 치유도 일어납니다.

성령충만은 계속해서 찬송과 기도와 예배 전도 간증으로 은혜로 채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하면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변화’입니다.

나 중심이던 사람이 예수 중심, 말씀중심, 하나님 중심, 예배중심, 기도중심으로 바뀌는 것...

그러면 ‘자기의 변화’가 저절로 일어납니다.

‘인격의 변화’, ‘가치관의 변화’가 저절로 일어납니다.

세상에 귀하게 여겼던 것이 다 배설물과 같이 보입니다.

내가 성령이 충만하면 나의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면 달라집니다. 대통령이 바뀌니까 우리나라가 요즘 정신없잖아요

주인이 바뀌면 인테리어도 새로 하고..

우리의 주인이 바뀌면, 우리 인격이, 생활이, 가치관이, 바뀌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은 ‘인격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성을 가지고 있던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바로 성령충만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진정한 성령충만이란 ‘하나님의 영’으로 ‘채움 받는 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에 지배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그러기에 그 분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 분은, 믿는 자들이 예수를 영접하는 그 순간부터, 마음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인도해 주시는 분이 십니다.

그러기에 성령 충만한 사람은, 그 분에게 순종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수 있을까요?

성령을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로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는 그 순간 성령께서 믿는 자의 마음에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천국에 가는 그 시간까지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십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을 때 ‘성령 세례’를 ‘한번’ 받게 됩니다.

그러면 성령은 우리 속에 오셔서 영원히 떠나지 않는 분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령이 우리 속에 오셨는데, 우리가 성령을 걱정하시고, 성령이 근심되게 하고, 성령님과 교제하지 않으면 성령은 소멸되십니다.

마치 배 고물을 베고 주무시는 예수님 꼴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자녀들 집에 갔는데 매일 아들 부부가 싸우고 딸 부부가 싸우면 그 집에 못 있고 나와야 하듯이 성령이 오셨는데 우리가 성령을 근심하게 하시면 성령은 떠나가시는 것입니다. 성령소멸...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받으라”-“계속해서 받으라”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성령은 한번 받지만’, ‘성령의 충만함’은 계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은혜 받으면 성령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은... 은혜 말씀, 감사, 믿음 능력, 소망이 충만할 때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는 자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령을 받았다고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지만, 우리의 욕심이나 죄악의 요소와 성령께서 파워 게임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할 때, ‘성령의 충만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고백하시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성령을 받으신 자들입니다.

고전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그렇다면 여러분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수 있는 ‘준비가 된 분들’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여러분들 마음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수 있을까요?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성령님을 꼭 의지하는 사람이 성령의 충만을 입습니다. 성령을 사모한다는 것은 말씀을 사모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은 능력입니다.

핸드폰 전파가 매개체가 되어서 핸드폰이 나오듯이, 하나님과 사람의 매개체는 ‘성령’이십니다.

성령으로 감동으로 설교,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 찬양 봉사

예수님께서 ‘성령은 진리의 영’이기에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성령충만하게 될까요?

성령으로 말씀을 잘 듣고 기도하고 성령으로 찬송 예배 봉사 전도...

여러분이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그들의 얼굴에 기쁨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들어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약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말씀은 지키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성령충만할 때 말씀도 저절로 지켜집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의 충만함은 절대 말씀을 떠나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말씀과 성령충만은 동급입니다.

성령의 감동된 말씀 성령이 매개체가 되어서 전달이 되어 성령의 감동을 받습니다.

그래서 인격이 변화되고 세상을 사는 가치관이 바로되고 천국을 소망하게 됩니다.

우리 항상 성령으로 충만해서 주님의 감동을 받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언제나 승리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