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3:11-15) ..................................................................... 2018. 8. 5.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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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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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녔다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1.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입니다.(은혜no)

2.하나님 말씀의 깊이와 신비함을 체험하지 못해서입니다.

3.천국과 지옥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은혜를 받으면, 어떤 환란과 핍박이 와도 순교를 할지언정 절대로 교회를 떠나지 않습니다.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고 하셨는데우리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죽으면 우리는... 돌아가셨다 믿는 사람들이나 안 믿는 사람들이나 돌아가셨다” “별세

어디에서 왔는지 거기로... 돌아가셨다육체는 여전히 여기 있는데 돌아가셨다

육체는 관에다 염을 해서 불에 태우든, 땅에 매장을 하든... 그리고 영혼은 어디고 가는 겁니다.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죽지 않고, 어디인가에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49재를 지냅니다 49일 동안 영혼이 구천을 떠돌면서 다시 환생하는 것을 준비한다

좋은 것으로 환생하기 위해서 제사를 지내야 된다. 보를 잘... 벌레로, 곤충, 짐승으로...살생no

그래서 예수님... 십자가에서..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러분! 49일이 아니라 오늘,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면 오늘 주님 앞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을 사는 것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주신 때를 그냥 감사하며 받아드리고 살아야 합니다.

 

3:1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때가 있다

)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우연인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일은 때가 있는 것이고, 때가 되면 그 목적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여기 보면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날 때는 즐겁지만 죽을 때는 섭섭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 출 때가 있으며....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지금이 거둘 때 아닙니까? 왜 열매가 없어요?

지금이 고치실 때가 아닙니까? 왜 안고쳐 주세요?

 

주님은 말씀하세요..

지금은 거둘 때가 아니야 아직 네 눈물을 심을 때야 아직 고칠 때가 아니야 더 기도해

때와 기한은 오직 아버지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면 됩니다.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11...)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만드시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가 없다.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모든 때 모든 만남 모든 사건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한 것입니다.

제 때에 알맞게 아름답게 하셨답니다.
사람은 어릴 때는 어린애로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 애가 말을 하고, 어린이집을 가고, 초등학교, 중고청 다 그때대로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죠?

군대 간다하면 씩씩하고, 시집 간다하고 하면 더 이쁘고 듬직하고...

그리고 어른이 되면, 씩씩하고 중년이 되면 중후하고, 노인이 되어도 백발의 영화로움이 있고요

16:31 백발은 영화로운 면류관이니, 의로운 길을 걸어야 그것을 얻는다

 

사람은 그때 그때 대로의 아름다움이 있고, 멋진 모습이 있는 것입니다.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감사하고 오늘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이 하나님 주신 선물이니 감사한 것입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는 행복축복.... ‘이 만큼도 감사합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이 행복이고,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자꾸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 안됩니다. 가장 내 인생에 좋은 날은 오늘입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잘 만난 사람은 여러분 가까이 있는 분들입니다.

 

오늘을 행복으로 채우면, 미래가 행복한 것입니다.

오늘을 감사로 채우면 미래가 감사의 조건이 넘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매사, 매일 매일을 믿음으로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날 영원의 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우리는 ~~~~~~히 사는 것입니다.

저 영원 세상에 가면 이 세상에서 살던 것은 아련히 잊혀지는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바로 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에서 살다가 부천에서 자취를 하며 살았습니다. 완전 다른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도 있었네그런데 그 세상도 다 지나갑니다.

 

신학교를 다니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저 강원도 화천 최전방 뒤에 교육사단 거기서 군대 생활을 30개월 보름.

군대 생활은 아침 6시에 기상, 훈련, 교육, 10시에 취침 보초 불침번.. 거기는 완전 다른 세상

이런 세상도 있었네그런데 그 세상도 다 지나갑니다.

 

병원 입원해 보세요. 완전히 다른 세상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세상도 다 지나가서 우리가 오늘 여기 앉아있습니다.

 

이렇게 다 지나가는 세상을 살다가 우리는 영원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곳도 있네

하면서 지난 세상이 아련해 질 것입니다.

 

미래에 대하여 알고 싶지만 오늘 성경은 말씀합니다.

11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우리가 알면 어떻게 모르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걱정한다고 미래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본문에 보니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습니다.

내 노후는 어떻게 될지” “우리 아들, 딸들은 어떻게 될지

가정이 어떻게 될지, 국가 경제가 어떻게 될지, 통일이 될지,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확실한 것 같지만 이 모든 일이 좋으신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실 것이니 감사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 되시고 창조와 심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주어진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천성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14:1-

세월이 지나다보면 당시에는 한숨 나오고 낙심하고 했지만 세월이 흘러보면 다 지나갑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 주의 크신 은혜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선을 이루세요 좋은 일로 되어요 요셉 다윗

3:12-13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성경의 행복은.... 현재를 감사하며 있는 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를 후회하면서 삽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미래를 걱정하며 삽니다.

그래서 현재 주어진 것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면서,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늘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실패했다고 기죽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일으키실 때가 있습니다.

병 들었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치실 때가 있습니다.

 

기쁨도 오래가지 않을 줄 알고 겸손하게 살아야합니다.

월드컵의 기쁨 얼마나 갔지요? 우리 세상의 기쁨 영원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실패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농사에 실패하고.... 사랑하는 분이 세상을 떠나고 건강을 잃고....

그러나 다 지나갑니다..

하나님이 때가 되면 치유하시고 소성케 하십니다.

 

우리의 육체는 썩을 것입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많은 것들은 사라집니다.

성형수술한 것, 임플란트 한 것.... 다 소용없는 날이 옵니다. 다 썩어집니다.

그래서 성경은 위엣 것을 찾으라” “하늘의 보화를 쌓으라

 

고후4:16-18 그러나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새롭도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결론...

현재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드리시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때를 따라 아릅답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만 기대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은 내 생애의 마지막 날이고, 내 여생에 첫날입니다.”

 

나에게 주신 것을 돌아보면서 항상 기쁨을 가족들과 이웃들과 교인들과 나누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눈을 들어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분이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하늘나라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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