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4-18) .............................. 2019. …
지난 주간에 책을 하나 읽었습니다.
제목은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1920년생(100세)
그 책 서두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숭실대 안병욱 교수’, ‘서울대 한우근 교수’ 그리고 김형석 교수, 이 세 분이 유럽여행을 함께 다녀와서 나눈 여행의 느낌 점의 결론은, ‘각 나라와 민족들이, 종교 선택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했답니다.
국가와 민족이 어떤 종교를 선택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서 불교를 받아드린 나라들이 가장 못사는 나라가 많고, 그 다음이 유교 사회이고, 그 다음이 기독교를 받아드린 나라들이더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들은, 기독교를 받아드린 나라들이, 가장 앞서나가는 나라들이라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나라, 세계를 이끌어가는 나라가 어디인가요? 미국입니다.
미국은 돈에다가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하잖아요?
여러분! 유럽을 이끌어가는 나라가 어디입니까? 영국? 독일? 프랑스?.... ‘독일’입니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현재..2005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15년간을 안정적으로 독일을 이끕니다.
독일이 유럽에서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독일에서 천주교에 대항하여 종교개혁이 일어났잖아요?
기독교는 이 세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종교입니다.
여러분 복은 어디서 오나요? 교회 그냥 다니면 복이 아니라
14절..“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여호만 섬기라”
여호와를 어디서부터 섬기나요? 가정입니다.
신앙은 가정에서부터 시작입니다. 부부 부모자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드신 것입니다. 부부를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가정이 늘어나서,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가정’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가정’이 파괴되면, ‘교회’는 자연히 파괴됩니다.
교회가 파괴되면 사회, 국가는 저절로 파괴됩니다.
로마가 무너진 것은,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을 지키는 도덕성이 무너졌기에, 사회가 썩어가고,나라가 망한 것입니다.
로마 나라만 크면 뭐하나요? 귀족들의 자녀들은, 쾌락에 빠져서 군대를 안가려고, 일부러 장애자가 되고, 도망가고, 그러니 나라가 잘 서겠습니까?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가정에서 예의가 있고, 웃사람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을 귀히 여기고,
성경에서처럼 ‘주께 하듯하고, 더 연약한 그릇으로 아내를 대할줄 알고’
서로 서로 돕고, 남자들도 여자들을 잘 해주고 해야 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은 세 가지랍니다.
(1)더 예뻐졌다 (2)어쩜 하나도 안늙었냐? (3)음식은 ‘와... 너.....무 맛있다’
그러면 새해 정초에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말은 뭘까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지난주에 많은 상들을 타는 것이 TV에 나와요 연예대상 연기대상
거기를 잠시 보는데 큰 상을 타는 분들이 하는 말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성경연구 하느라 못보고 집사람이 말해주는데, ‘강부자’라는 분이 나와서는 상을 타면서 부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더래요
그런데 바로 뒤에 나오는 분이, 상을 타면서는 하는 말이 “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집사람이 얼마나 속이 시원해 하던지...
우리가 누구를 섬겨야 합니까?
오늘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유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평생 살아보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니까 만사가 O.K.” 더랍니다.
그것은 세계사가 증명하고 있고, 서두에 우리나라 3대 지성인들이 세계 여행을 하고 나서 느낀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15절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그러니까 백성들이 대답을 합니다.
16절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 하오리니”
올 한해 하나님을 잘 섬기면, ‘애급의 종살이’에서도 건져 주십니다.
광야에서도 40년간 지켜주십니다. ‘홍해’도 갈라주십니다. ‘여리고 성’도 무너지게 하십니다.
만나도 내려주십니다.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처럼, 전쟁같은 이 사회에서도 승리하게 해 주십니다.
‘염병’도 물리쳐 주십니다. ‘불 뱀’에 물리지 않게 하십니다. 광야 ‘반석에서 샘’이 나게....
올 한 해 여호와 하나님만 잘 섬기십시다.
그것이 승리의 비결이요, 복 받는 비결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입니다.
그냥 예배가 아니라, 온전함과 진실함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립니다.
사모하는 예배 기다리는 예배 준비하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아바드’입니다. 그런데 ‘예배’도 ‘아바드’입니다.
예배 잘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입니다.
예배 성공자가 복을 받습니다.
예배 졸지 마시고 딴 생각하지 마시고 선포되는 메시지가 하나님 말씀입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고백해야 합니다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누가 뭐래도 나는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신앙이란 결단하는 것입니다.
갈멜산 산상에서 엘리야도 그랬지요?
“너희가 어느 때가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쫓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쫓을 지니라”
여러분 바알 선지자 아세라 선지자가 850명 씩이나 있었어도 하늘에서 불이 내리고 비가 내리게 하신 분은 엘리야 한 사람이 믿었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신앙에는 중립이 없습니다.
차던지 더웁던지 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입에서 너를 토해 내리라...
결단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2019년 첫 주일에 ‘서원하며 고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서원하면서 고백을 해보실까요?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누가 뭐래도 나는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여호와를 섬기겠노라”ㅎㅎ
하나님만이 변화를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조니”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내용은 이런 내용입니다.
미국에 뭐하나 부족함을 모르고 자라난, ‘조니 에릭슨 타다’란 꿈 많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는 수영을 하러 바닷가에 나갔는데, 물이 빠진줄 모르고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려서, 목이 탁 모래사장에 빠지면서 목뼈가 부러졌습니다.
17살 소녀가 목이 뼈가 부러져서, 앰뷸런스가 와서, 아주 큰 병원 중환자실로 데리고 갑니다.
의식은 있는데, 온몸은 꼼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구급차로 실려 가면서 주님을 찾았습니다.
시편 23편을 외우고, 또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나이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병원에 도착을 해서 중환자실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삶과 죽음’이 언제 왔다 갔다 하는지...
자기도 산 것같은데 수치들은 떨어져서 죽어가기도 하고요, 죽어간다고 하면서 의사들이 포기할까 싶으면, 수치가 올라가서 살게 되고요....
살아서 옆에를 보면, 중환자들이 들어와서 얼마 있다가 죽어서 나가기도 하고요, 죽음을 앞둔 숨소리가 옆 침대에서 막 들려오는데 얼마나 무섭겠어요?
나도 조금 있다가 저러지는 않을까? 그 절망의 순간에 그녀는 기도합니다.
목소리는 안 나오는데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런 몸이라도 쓰임 받을 수만 있다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목소리도 않나오는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여러 달 후에 퇴원을 합니다.
하반신을 쓸 수가 없고, 평생을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도 감사하다고 기도하면서 휠체어를 타고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이 ‘구족 화가’가 되었어요.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항상 그림을 그린 후에는 영어 알파베 P.T.L.이라는 약자를 씁니다.
‘Praise the Lord’ ‘주님을 찬양하라’는 그 약자를 씁니다.
그러자 그녀를 하나님은 그냥 두시지 않으십니다.
2005년도 미국 국무부 장애인 위원회의 위원이 되었습니다.
복음 전도사로 사용하시고, 장애인 인권을 위한 인권 운동가로, 또 신앙 간증자로 미국 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람이 됩니다.
몸이 성한 사람도 하기 힘든 일을 척척해내는 사람으로 하나님은 변화시켜주십니다.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치셨으나 싸매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눈물이 변하여 웃음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초상집이 변하여 잔치집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고백하고 돌아가십니다. 헌신하고 결단하고 돌아가십시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